어린이집 평가제 시행 알고 있나요?
평가인증 1차, 2차, 3차 통합지표 적용.
그리고 지금 현재 평가제로 바뀌었습니다.
아래 연혁으로 지난 평가인증의 시간일 알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평가제 전환
평가인증제도 도입 후 십수년이 지난 현재, 저출산 및 양육부담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로
보육서비스에 투입되는 재정 규모가 크게 증가하였고
영유아 시기의 중요성 및 아동의 권리에 대한 부모와 사회적인 인식이 높아져왔다.
평가인증제도는 어린이집의 자발적 신청에 따라 운영되어 미인증 어린이집으로 인한 질 관리
사각지대가 존재하였으며 최근 아동권리 보호, 아동학대 예방 등 아동 인권 및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로 전체 어니이집의 평가 참여 필요성이 제기되어 보육.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강화, 실현과 여유아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하여 2019년 6월12일부터 어린이집 평가제가 시행된다.
평가제 시행
2018년 12월 11일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2019년 6월 12일부터 어린이집 평가제가 시행된다.
평가제 시행은 지금까지 평가인증을 신청한 어린이집에 한하여 추진되어 온 어린이집 질 관리가
전국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의무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평가제 시행은 전체 어린이집 질 관리를 위하여 단순한 제도 변화로서의 평가 자체에 목적을 두기 보다, 평가를 통해
어린이집이 보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유지하게 함으로써 영유아의 안전과
건강, 조화로운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여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2019년 6월 시행했으며 2019년 9월 현장평가부터 적용되었습니다.)
어린이집 평가제 시행 목적
1. 상시적인 보육서비스 질관리를 위해 핵심지표를 중심으로 질 관리 표준을 제시하고
어린이집 스스로 질적 수준을 제고하도록 한다.
2. 전체 어린이집에 대한 주기적 평가를 통하여 보육서비스 품질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전반적인 보육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국가의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3. 궁극적으로 평가제를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제고함으로써
영유아의 안전과 건강, 조화로운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한다.
(영유아의 인권과 놀 권리를 보장 하고 영유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며
보육교직원이 영유아 보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평가제 특징
평가제는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평가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결과등급별로 질 관리가 지속되도록 설계되었다.
어린이집에는 평가의무가 부여되므로 '영유아보육법' 제44조제4의6호에 따라 평가를 거부, 방해, 또는 기피하거나 거짓, 그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평가를 받을시 그에 따른 지정명령 및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평가인증제 및 평가제 특징 비교
평가제는 전체 어린이집 대상이며 참여수수료는 의무제로 전액 국가 부담합니다.
재참여, 재평가 과정 폐지되었습니다.
평가 결과와 평가 주기가 바뀌었습니다.
예전에 꿀꿀이죽 파동이후로 질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지금은 질적으로 많이 개선되었지만
영유아에 대한 학대, 영유아 권리가 존중되어지지 않아
영유아 권리존중이 필수 지표가 되었습니다.
우리 성인도 누군가에게 존중받기 원합니다.
자신의 표현이 서툰 영유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보물인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을
권리 존중해주어야 우리도 존중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학대의 기사를 많이 접하게며 이슈가 됩니다.
오늘 또 한 건의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3살 원아 때린 어린이집 원장, "코로나 스트레스" 변명
[앵커] 어린이집 원장이 휴대전화와 손바닥으로 3살 아이의 얼굴을 심하게 때렸습니다. 지금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숨겼다가 CCTV 영상이 확인되자 '코로나 스트레스' 때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엽
n.news.naver.com
분명 아이들 보육하고 있는 원장님의 영아학대 사건으로
원장님은 코로나때문에 스트레스라는 주장으로...
말 못하는 아이는 무슨 죄일까요?
https://news.v.daum.net/v/20200408151828242
3살짜리 10여차례 뺨 때린 어린이집 원장..경찰, 아동학대 조사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경찰서는 운정신도시 내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분석작업을 벌이는 등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운정신도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3살 원아가 원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가 이달 3일 경찰에 아동 학대
news.v.daum.net
이래서 보육교사가 손가락질 받으며 최하의 인지도를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요즘엔 보육교사 직업을 숨기는 교사도 많다고 합니다.
한, 두명의 이런 잘 못된 행동으로 현장에서 정말 열심히 하시는 교사도 많습니다.
잘하고 있는 교사 모두가 비판 받아서는 안됩니다.
제대로된 평가제 시행으로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어야 하는것이
보육교사, 원장의 할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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